‘2021년 경기도 주거종합계획’ 확정공공임대주택 4만 3000호 공급저소득층 24만 1200가구에 주거급여[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올해 저소득층 주거 안정을 위해 총 4만 3000호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저소득층 24만 1200가구에 주거급여를 지급할 예정이다.홍지선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해 나가고, 경기도 기본주택 정책을 추진해 무주택자 누구나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 안정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국회와 정부 및 시·군, 공공기관과 공조 체제를
단영재·완충제 보간으로 누수·결로·층간소음 설계부터 잡아3년마다 점검·하자보수… 분양주택 수준으로 시설 개선추진이재명 “투기·공포수요 없앨 것…평생 부담없이 살 주택으로[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무주택자 누구나 평생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질 좋은 기본주택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 기본주택은 기존 공공임대주택의 3대 하자라고 할 수 있는 누수와 결로, 층간소음을 막기 위해 방수, 단열재, 바닥 슬라브 완충재 보강 등 철저히 관리한다는 방침이다.이재명 지사의 핵심 주거정책인 경기도 기본주택은 보편적 주거권을 보장
‘경기도 기본주택 통합설계기준’ 제정 추진하자 제로(Zero) 목표, 분양주택 수준의 품질평생거주 ‘기본주택 통합설계기준’ 마련 예정[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무주택자 누구나 평생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질 좋은 기본주택 공급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 공공임대주택의 3대 하자라고 할 수 있는 누수와 결로, 층간소음을 막기 위해 경기도 기본주택은 방수, 단열재, 바닥 슬라브 완충재 보강 등으로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손임성 경기도 도시정책관은 23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기본
경기도 기본주택 국회 토론회기본주택 장기임대형, 제안기본주택 분양형 제안 발표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의식주 해결은 기본. 경기도 기본주택과 같이 공공영역에서 주거문제에 대해 책임을 지고, 주택시장의 간단한 원리를 보여주면서 투기가 불가능하도록 제도를 개혁하면 부동산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 지사는 26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경기도 기본주택’ 온라인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주관하고 국회의원 50명이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기본주
경기주택도시공사(GH) 공동주관, 국회의원 50명 공동주최[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부동산 투기를 원천 차단하면서 무주택자들이 평생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경기도 기본주택’을 추진하는 가운데 국회차원에서 공론의 장이 열린다.경기도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국회의원, 경기주택도시공사, 민간전문가가 함께하는 ‘경기도 기본주택’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주관하고 국회의원 50명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기본주택’에 대한
‘경기도 기본주택’ 만화‧리플렛 배포 예정[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GH(사장 이헌욱)가 7월 21일 발표한 경기도 기본주택을 도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 만화 책자와 리플렛을 14일 배포한다고 밝혔다.만화는 기본주택의 필요성과 역할, 임대료 산정 방식 등 딱딱할 수 있는 정책의 구체적인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만화와 함께 제공되는 리플렛은 기본주택에 대해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Q&A 형식으로 구성해 정책에 대한 이해를 쉽게 했다.이헌욱 GH 사장은 “그동안 경기도 기본주택은 주거